[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럼블피쉬 최진이가 ‘더 시즌즈 – 십센치의 쓰담쓰담’에서 아역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 십센치의 쓰담쓰담’에는 그리, 카이, 테이를 비롯해 럼블피쉬가 출연했다. 이날 최진이는 무대에 올라 히트곡 ‘으라차차’를 열창하며 5년 만의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진이는 “이 무대에 5년 만에 섰다. 오랜만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육아에 집중했고, 틈틈이 럼블피쉬로 공연을 이어왔다”고 근황을 밝혔다.

MC 권정열이 “아드님도 아역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최진이는 “아역배우 꿈나무 윤승우 배우님의 매니저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각종 CF를 찍었고 드라마에도 조금씩 출연하고 있다. 저한테만 조금 까칠하긴 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권정열이 “어떤 부분이 케어하기 어렵냐”고 묻자 최진이는 “그냥 아들이면 다 케어하기 힘들다”고 답했다. 또 “제 일정이 잡혀도 제 일을 먼저 생각하는 게 아니라 아이 스케줄부터 본다. 아이와 일정이 겹치면 안 된다”고 말하며 현실적인 육아맘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진이는 2017년 윤우현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