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박지현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영화 같은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스크린 속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배우의 영화적 스타일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프레임 안에서 자유로워지는 순간과, 막이 오르기 직전 숨을 고르는 무대 뒤의 모습이 교차하며 박지현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박지현은 작품 준비 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인물은 없다고 생각한다. 캐릭터가 처한 상황과 감정을 충분히 고민하고 이해하려 노력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은중과 상연에서는 긴 시간대를 관통하는 인물을 연기하며 감정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영화 히든페이스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박지현은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 출연도 앞두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일도 출근!’은 7년 차 직장인 차지윤과 까칠한 상사 강시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서인국, 강미나, 최경훈이 함께한다.

사진 제공 = 엘르 코리아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