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임영웅이 2월 3주차 빌보드 코리아 차트에서 12주 연속 다수 곡을 올리며 글로벌·국내 음원 경쟁력을 입증했다.

가수 임영웅이 빌보드가 지원하는 글로벌 K-뮤직 차트 ‘Billboard Korea Global K-Songs’와 국내 중심 차트 ‘Billboard Korea Hot 100’에서 나란히 두 자릿수 곡을 진입시키며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2월 3주차 집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Billboard Korea Hot 100’에 15곡을 올렸다. 12주 연속 같은 기록을 이어가며 한국 시장 내 탄탄한 소비력을 다시 확인했다.


이번 주 ‘Hot 100’에서는 ‘순간을 영원처럼’이 2위에 올랐고, ‘사랑은 늘 도망가’ 7위, ‘들꽃이 될게요’ 8위, ‘그댈 위한 멜로디’ 9위, ‘우리들의 블루스’ 10위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어 ‘비가와서’ 11위, ‘답장을 보낸지’ 12위, ‘ULSSIGU’ 14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15위, ‘Wonderful Life’ 16위, ‘알겠어요 미안해요’ 17위, ‘돌아보지 마세요’ 18위, ‘나는 HERO’ 19위, ‘천국보다 아름다운’ 20위, ‘우리에게 안녕’ 22위에 자리했다.

‘Billboard Korea Global K-Songs’ 차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전 세계 스트리밍과 구매 데이터를 반영하는 이 차트 톱100에 총 11곡을 진입시켰다. ‘순간을 영원처럼’ 32위를 비롯해 ‘사랑은 늘 도망가’ 69위, ‘들꽃이 될게요’ 77위, ‘그댈 위한 멜로디’ 79위, ‘우리들의 블루스’ 82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88위, ‘비가와서’ 89위, ‘답장을 보낸지’ 91위, ‘ULSSIGU’ 92위, ‘Wonderful Life’ 99위, ‘알겠어요 미안해요’ 100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두 차트에서 톱100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가수로 이름을 남겼다.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에 다수의 곡이 꾸준히 소비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