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장훈이 유기·구조견을 위한 ‘BIG 바자회’로 선행 행보를 더한다.

28일과 3월 1일 서울 강남구 일원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유기·구조견 돕기 ‘BIG(빅) 바자회’가 열린다. 3월 1일에는 유기견 입양제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이번 ‘BIG 바자회’는 김장훈과 동물구조단체 쏘바이(SOBY)가 협력해 유기·구조견 병원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반려견 용품부터 보호자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까지 100여 종 이상의 물품이 준비돼 펫페어 수준의 규모로 꾸려진다.


김장훈은 지난해 말 쏘바이를 통해 구조견 ‘보에’를 직접 입양한 바 있다. 이후에도 반려동물 보호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고, 이번 바자회 역시 유기견과 구조견을 돕기 위한 실천의 연장선에 놓였다.

행사 첫날에는 김장훈을 비롯해 성악가 김동규, 가수 김종서, 현진영, 정세훈, 웅산, 김추리, 배우 정준, 남현주, 김홍표, 정동근, 이종격투기선수 명현만 등이 재능기부와 애장품 기증으로 힘을 보탠다.

한편 김장훈은 2026 전국투어 콘서트 ‘원맨쇼’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약 30개 도시를 순회하고 있으며, 평택·인천·대구에 이어 부산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