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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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셰프 최현석이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쵸이닷의 복장 관련 안내 문구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쵸이닷 예약 페이지의 ‘안내 및 유의사항’이 공유됐다. 해당 안내에는 “노출이 심하거나 다른 고객님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의상은 피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문구가 포함돼 있다.

캐치테이블 캡처

캐치테이블 캡처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는 “식사 자리에서 과한 노출은 불편할 수 있다”, “파인다이닝은 공간 분위기도 중요하다”며 매장 측 입장을 이해했다. 반면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모호하다”, “과한 해석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일각에서는 해당 문구가 최근 새롭게 추가된 것이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온라인 이용자들은 “최소 2024년부터 있었던 안내”라며 최근 관심이 쏠리며 뒤늦게 주목받은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쵸이닷은 예약 페이지에 “드레스코드는 스마트 캐주얼”이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슬리퍼나 플리플랍 착용은 가급적 삼가 달라고 안내하고 있다. 이는 파인다이닝 특성상 일정 수준의 복장 규정을 두는 문화와 맞닿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 해당 공지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