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류승수의 두 얼굴이 드러나며 노정의가 위기를 맞닥뜨렸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극본 수진·신이현) 8회에서는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 분)의 곁을 맴도는 선규태(류승수 분)의 진짜 속내가 드러났다. 지난 삶을 반성하는 척하며 선태형에게 접근한 이유가 선우진(하준 분)의 사망보험금을 노린 것이었단 사실은 반전과 함께 큰 충격을 안겼고, 우현진까지 위협하는 그의 행보는 예측 불가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예상치 못한 박윤성(박서함 분)의 고백은 우현진을 심란하게 했다. “뒤에서 지켜만 보는 건 그만하려고”라며 7년 전부터 간직해 온 마음을 전한 박윤성. 이에 당황한 우현진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박윤성은 천천히 고민해보고 답해달라며, 앞으로 ‘직장 상사’가 아닌 ‘그냥 남자’로 세 번만 만나보자고 말했다. 이어 글로마켓 프로젝트의 최종 피칭이 끝난 후, 첫 번째 데이트를 하자는 박윤성에 잠시 고민하던 우현진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우현진에게 진심을 어필하기 위한 박윤성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선태형과 우현진에게 생각지도 못한 손님도 찾아왔다. 선우진과 우현주(박지현 분)의 사망보험금 지급 절차를 논의하고자 찾아온 보험사 직원이었다. 관련해 직원의 친절한 설명이 이어졌고, 선태형은 이를 가만히 듣고 있는 우현진의 표정을 살폈다. 우현진의 마음은 복잡하고 슬프기만 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 보이는 그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단번에 알아챈 선태형은 우현진의 곁에 함께하며 위로를 건넸고, “사망보험금이라니, 너무하잖아”라며 울분을 토하는 우현진.
그런 가운데 선태형의 닫힌 마음을 향한 선규태의 두드림은 계속됐다. 유성빌라 이웃들과 함께 어울리며 선태형과 우현진 그리고 선우주(박유호 분)의 곁을 머물렀다. 선태형과 우현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우주에게 발생한 돌발 상황에도 직접 나서서 침착하게 응급 처치를 하며 우주를 살뜰히 돌봤다. 여기에 지갑 속에 고이 간직해온 가족사진과 우주가 눈에 밟힌다며 언제든 도움을 주겠다는 선규태의 모습에선 과거 행적과는 다른 온기가 묻어났다. 그 진심 어린 태도에 오랫동안 굳게 닫혀 있던 선태형의 마음의 문도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관계의 벽은 점점 허물어졌다. 어색한 분위기 속 선태형은 선규태에게 자신을 버린 이유에 대해 물었고, 뜻밖의 대답은 그를 또 한 번 혼란스럽게 했다. 선우진이 전하길 선태형이 먼저 아버지와 연을 끊고 싶어 했고, 서로에게 짐이 되는 가족은 그만하자고 말했다는 것. 그러나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우현진은 쉽게 수긍하지 못했다. 과거 누구보다 동생을 아끼는 마음을 내비친 선우진이 그런 말을 전했을 리 없다는 의문 때문이었다.
그날 이후, 선규태를 향한 우현진의 의심은 더욱 짙어졌다. 사망보험금 관련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보험증서를 재발급받으러 간 곳에서, 중년으로 보이는 남자 보호자가 보험금 수령 절차와 자격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의를 해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것. 우현진은 밀려드는 불안감을 떨치려 했지만,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선태형과 우현진이 출근한 사이, 아무도 없는 집에 몰래 들어와 온 집안을 샅샅이 뒤지며 인감도장을 찾아내는 선규태의 반전은 충격이었다. 같은 시각, 잠시 집으로 돌아온 우현진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화병을 집어 들고 무섭게 돌변한 선규태의 위협적인 모습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극본 수진·신이현) 8회에서는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 분)의 곁을 맴도는 선규태(류승수 분)의 진짜 속내가 드러났다. 지난 삶을 반성하는 척하며 선태형에게 접근한 이유가 선우진(하준 분)의 사망보험금을 노린 것이었단 사실은 반전과 함께 큰 충격을 안겼고, 우현진까지 위협하는 그의 행보는 예측 불가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예상치 못한 박윤성(박서함 분)의 고백은 우현진을 심란하게 했다. “뒤에서 지켜만 보는 건 그만하려고”라며 7년 전부터 간직해 온 마음을 전한 박윤성. 이에 당황한 우현진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박윤성은 천천히 고민해보고 답해달라며, 앞으로 ‘직장 상사’가 아닌 ‘그냥 남자’로 세 번만 만나보자고 말했다. 이어 글로마켓 프로젝트의 최종 피칭이 끝난 후, 첫 번째 데이트를 하자는 박윤성에 잠시 고민하던 우현진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우현진에게 진심을 어필하기 위한 박윤성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선태형과 우현진에게 생각지도 못한 손님도 찾아왔다. 선우진과 우현주(박지현 분)의 사망보험금 지급 절차를 논의하고자 찾아온 보험사 직원이었다. 관련해 직원의 친절한 설명이 이어졌고, 선태형은 이를 가만히 듣고 있는 우현진의 표정을 살폈다. 우현진의 마음은 복잡하고 슬프기만 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 보이는 그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단번에 알아챈 선태형은 우현진의 곁에 함께하며 위로를 건넸고, “사망보험금이라니, 너무하잖아”라며 울분을 토하는 우현진.
그런 가운데 선태형의 닫힌 마음을 향한 선규태의 두드림은 계속됐다. 유성빌라 이웃들과 함께 어울리며 선태형과 우현진 그리고 선우주(박유호 분)의 곁을 머물렀다. 선태형과 우현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우주에게 발생한 돌발 상황에도 직접 나서서 침착하게 응급 처치를 하며 우주를 살뜰히 돌봤다. 여기에 지갑 속에 고이 간직해온 가족사진과 우주가 눈에 밟힌다며 언제든 도움을 주겠다는 선규태의 모습에선 과거 행적과는 다른 온기가 묻어났다. 그 진심 어린 태도에 오랫동안 굳게 닫혀 있던 선태형의 마음의 문도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관계의 벽은 점점 허물어졌다. 어색한 분위기 속 선태형은 선규태에게 자신을 버린 이유에 대해 물었고, 뜻밖의 대답은 그를 또 한 번 혼란스럽게 했다. 선우진이 전하길 선태형이 먼저 아버지와 연을 끊고 싶어 했고, 서로에게 짐이 되는 가족은 그만하자고 말했다는 것. 그러나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우현진은 쉽게 수긍하지 못했다. 과거 누구보다 동생을 아끼는 마음을 내비친 선우진이 그런 말을 전했을 리 없다는 의문 때문이었다.
그날 이후, 선규태를 향한 우현진의 의심은 더욱 짙어졌다. 사망보험금 관련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보험증서를 재발급받으러 간 곳에서, 중년으로 보이는 남자 보호자가 보험금 수령 절차와 자격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의를 해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것. 우현진은 밀려드는 불안감을 떨치려 했지만,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선태형과 우현진이 출근한 사이, 아무도 없는 집에 몰래 들어와 온 집안을 샅샅이 뒤지며 인감도장을 찾아내는 선규태의 반전은 충격이었다. 같은 시각, 잠시 집으로 돌아온 우현진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화병을 집어 들고 무섭게 돌변한 선규태의 위협적인 모습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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