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초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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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쌍둥이 출산 후 산후조리원 생활을 시작했다.

2일 초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산후조리원 천국 누려볼게요”라고 적었다. 이어 “지옥도에서 천국도 온 느낌”이라며 설레는 심경을 밝혔다. 3주간 머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공간은 호텔을 연상케 했다. 전신 마사지기와 정갈한 식사, 널찍한 침대 등이 갖춰져 있었다.

이번 출산은 더욱 의미가 깊다. 초아는 2024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고, 가임력 보존 수술을 거쳤다. 여러 차례 자연 임신을 시도한 끝에 시험관 시술 1차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크레용팝 초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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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아 1개를 이식했지만 자연 분열로 일란성 쌍둥이가 됐다. 확률은 1%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두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초아는 앞서 조산 위험과 출혈로 입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 긴 시간 끝에 맞이한 출산 소식에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했다.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최근 쌍둥이맘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