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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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대세’ 윤경호가 영화 ‘끝장수사’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미스터리한 얼굴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4월 2일 개봉하는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에게 찾아온 인생 마지막 기회,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극이다.

윤경호가 극 중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으나, 강압 수사에 의한 거짓 자백을 주장하며 결백을 호소하는 조동오 역을 맡았다. 1년간의 억울한 수감 생활 끝에 재수사에 나선 재혁과 중호를 만나 누명을 벗을 희망을 품게 된다.

박철환 감독은 “가장 안정감 있는 배우”라고 찬사를 보내며, “극 후반부의 키를 쥔 인물로서 윤경호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윤경호는 지난해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와 영화 ‘좀비딸’로 흥행력을 입증하고, 예능 ‘핑계고’에서 독보적인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굿뉴스’, ‘퍼스트 라이드’ 등 2025년을 꽉 채웠던 그가 올해 상반기에도 쉼 없는 질주를 예고했다. 오늘 개봉하는 ‘메소드연기’를 시작으로 ‘끝장수사’, 그리고 5~6월 공개될 ‘취사병 전설이 되다’와 ‘김부장’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