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독박즈’가 ‘아내 문자 게임’으로 웃음과 자기반성 사이를 오가는 ‘대환장 케미’를 폭발시킨다.

11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5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여행 친구’ 강재준과 함께 강원도 춘천에서 ‘국내 여행’에 나선다.

이날 ‘독박즈’는 춘천 닭갈비 먹방 이후 식사비를 걸고 ‘아내 문자 게임’을 진행한다. 각자 아내에게 “앞으로 내가 뭘 고쳤으면 좋겠어?”라는 질문을 보내고, 답을 맞히면 ‘독박’에서 제외되는 방식. 단순 게임인 줄 알았던 상황은 점점 ‘셀프 반성 타임’으로 번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새신랑’ 김준호는 “게임 좀 줄이라는 얘기 나올 것 같다”고 예상했지만, 아내 김지민의 예상 밖 답변에 당황하며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어 장동민이 “인간 자체가 싫은 거 아니냐”고 농을 던지자, 김준호는 “나 작년에 결혼하지 않았어?”라며 권태기를 걱정해 폭소를 유발한다.

여기에 김대희 아내의 현실 공감 폭격 답변까지 더해지며 ‘독박즈’ 전원이 제대로 된 ‘팩폭 세례’를 맞았다는 후문. 웃음 속에서도 뼈 있는 현실 공감이 더해진 ‘아내 문자 게임’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독박즈’의 찐텐 폭발 춘천 먹투어 2탄과 ‘아내 문자 게임’ 결과는 11일 밤 9시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