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2001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민경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민경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김민경은 “이 나이에 임밍아웃이란 걸 하게 될 줄이야”라며 “소중한 아이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빠가 주님 품 안에서 행복하시다고 하나님께서 화답해주셨다고 믿는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또 “지금처럼 건강하게 엄마 뱃속에서 잘 지내다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태아의 건강을 기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특히 ‘Baby is coming, 2026’이라는 문구와 함께 태아의 성장 과정이 담긴 초음파 이미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경은 2001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영화 ‘문워크’에 출연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