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돈도 계획도 없는 무계획 여행으로 유쾌한 청춘 케미를 터뜨린다.

5월 3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늘 어디로 갈지, 어디서 잘지, 어떻게 이동할지 한 치 앞도 모른 채 떠나는 세 사람의 국내 방랑기를 담는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에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날것 그대로의 여행기가 담겨 기대를 높였다.

이번 메인 예고 영상은 세 사람이 직접 촬영한 영상들로 꾸며졌다. 각 지역으로 향하는 길, 지하철과 기차 안에서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세 사람은 “솔직히 우리 뭐 안 해도 재밌잖아”라며 남다른 예능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꾸밈없는 방식으로 여행을 즐기며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과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기차 안에서는 좀비 영화 상황극까지 펼치며 예능 베테랑다운 호흡을 보여줬다.

하지만 여행은 순탄하지만은 않다. 세 사람은 예상하지 못한 ‘리미티드’ 조건과 마주하며 혼란에 빠진다. 최우식은 “돈 없이 놀아야 하거든요”라고 현실을 토로하고, 박서준은 “전주 가서 비빔밥 먹을래요?”라고 즉흥 제안을 던지며 예측 불가한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여기에 “30초 남았어”라는 다급한 목소리와 “5일 정도는 스킨, 로션 안 발라도 된다”는 정유미의 쿨한 판단, “자동차를 뽑아야 한다”는 최우식의 간절한 외침까지 더해져 색다른 웃음을 예고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