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개그맨 김신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10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김신영이 ‘공개재판’ 코너 피고로 출연한다. 이날 ‘공개재판’은 김신영의 ‘다시 살찐 죄’를 주제로 꾸며진다.

검사 박성호는 김신영이 다시 살찐 것을 두고 ‘요요 사태’라고 지적한다. 또 방송을 위해 살이 찐 ‘쇼윈도 살’이라고 주장하며 웃음을 예고한다.

반면 변호사 박영진은 “김신영은 다시 살찐 게 아니다. 원래대로 돌아온 것”이라며 엉뚱한 변론을 펼친다. 김신영을 향한 재판이 어떤 흐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검사 정범균은 김신영의 인성 문제까지 언급한다. 이에 김신영은 자신의 인성을 증언해 줄 사람이 있다며 증인을 신청한다. 김신영이 직접 초대한 또 다른 손님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커진다.

또 다른 코너 ‘썽난 사람들’에서는 유치원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유치원 선생님 박민성과 동네 진상 신윤승이 입씨름을 벌인다.

신윤승은 아이들이 타는 유치원 버스를 주민센터까지 태워달라며 억지를 부린다. 박민성은 그런 신윤승에게 자율주행 차량이 한 대 있다며 빌려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또 다른 유치원 선생님 김진곤은 ‘유치원생 신윤승’을 지도하며 진짜 신윤승의 시선을 끈다. 김진곤의 돌발 발언이 신윤승을 깜짝 놀라게 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