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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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이 데뷔 26년 만에 불화설에 직접 입을 연다.

22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강릉 먹트립에 나선 환희, 브라이언의 솔직한 토크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네 사람은 강릉 중앙시장에서 삼숙이탕 먹방을 펼치던 중 자연스럽게 플라이투더스카이 불화설 이야기를 꺼낸다. 곽튜브가 “아직도 사람들이 화해했냐고 묻지 않냐”고 조심스럽게 말하자 환희는 “지금은 괜찮아졌냐고 많이들 물으신다”며 쿨하게 받아친다.

이어 환희는 과거 무대 직전 크게 다퉜던 일화까지 공개한다. 그는 “그때 쓰레기통을 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높인다. 브라이언 역시 “여기 소주 한 병 주세요”라고 맞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낸다.

환희는 “무대 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풀렸다”며 “어렸을 때라 먹는 걸로도 싸우고 별거 아닌 일로 다퉜다”고 털어놓는다. 티격태격했던 과거가 오히려 팀을 오래 이어오게 만든 원동력이었음을 드러낸 셈이다.

사진제공|MBN·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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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세 사람의 솔직한 연애·결혼관도 공개된다. 전현무가 브라이언을 향해 “왠지 결혼 안 할 것 같아서 반갑다”고 하자 브라이언은 “환희도 안 했다”고 받아친다.

특히 브라이언은 “원래 서른 살 전에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며 “나이가 들다 보니 혼자가 익숙해졌다. 이젠 영원히 혼자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고백한다. 이어 “솔로 17년 차”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환희 역시 “가끔 썸은 타는데 오래 못 간다”고 털어놨고, 전현무는 폭풍 공감하며 “오늘이 축제다”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전현무계획3’는 2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