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파익스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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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브가 감각적인 음악성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제대로 입소문을 타며 매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브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발표한 네 번째 EP의 동명 타이틀곡 ‘NAIL (feat. Lolo Zouaï)’로 캐나다 유튜브 뮤직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 1위를 단숨에 거머쥐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현재 대규모 미주 투어 ‘2026 YVES TOUR THE AMERICAS’를 성황리에 전개 중인 이브가 현지 오프라인 팬심을 사로잡은 데 이어 글로벌 디지털 음원 차트에서까지 두각을 나타낸 것.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킨 타이틀곡 ‘NAIL (feat. Lolo Zouaï)’은 세련된 얼터너티브 힙합을 기반으로 한 중독성 강한 더기(Jerkin‘)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이브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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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가진 글로벌 팝 아티스트 롤로 주아이(Lolo Zouaï)가 피처링에 나서 트렌디한 시너지를 배가, 국내외 평단과 리스너들의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앞서 전 회차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쓴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브는 현재 북남미 주요 14개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미주 투어를 통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진행된 미국 시카고 공연에서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 속 ‘HALO’, ‘White Cat’, ‘Viola’, ‘Tik Tok’을 비롯해 핑크팬서리스가 피처링한 ‘Soap’, 릴 체리가 참여한 ‘LOOP’, 그리고 ‘DIM’ 등 자신의 색깔이 짙게 묻어나는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특히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은 현지 관객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 이브는 숨 고를 틈 없이 오는 26일 캐나다 토론토 공연을 전개한다. 이후 상파울루, 몬테비데오,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보고타 등 남미 주요 거점 도시로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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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