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람.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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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 출신 김가람이 배우로 새 출발에 나선다.

매니지먼트 구는 16일 김가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가람의 유튜브 활동을 꾸준히 지켜보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성실한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속계약을 결정하게 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기 실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훈련과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영어, 일본어 공부와 기타 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다”며 “앞으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가람은 2022년 르세라핌 멤버로 데뷔했으나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같은 해 7월 팀을 탈퇴했고 소속사 쏘스뮤직과의 전속계약도 종료됐다.

이후 건국대학교 매체연기학과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진 김가람은 올해 3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연기 연습 영상과 일상을 공개해왔다.

이번 전속계약을 계기로 김가람은 배우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매니지먼트 구에는 배우 이요원, 하석진, 유인수, 오희준, 권혁 등이 소속돼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