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X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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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톱 아티스트들이 인천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XMF 2026’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XMF 조직위원회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인천에서 ‘XMF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XMF 2026’은 XMF 조직위원회와 NPO 법인 일한문화교류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교류 페스티벌이다. 일본 문화·엔터테인먼트산업진흥협회와 일본음악제작자연맹이 처음으로 공식 후원에 나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정상급 밴드와 아티스트 22팀이 출연한다. 평소 한 무대에서 보기 어려운 한일 톱 라인업이 이틀간 관객과 만난다.

페스티벌명 ‘Xnterstellar’는 ‘X’와 ‘Interstellar’를 결합한 이름이다. ‘X’는 교차와 연결, 확장을 상징하며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과 감성이 한 축제 안에서 만나는 순간을 담았다.

데이비드 임 XMF 조직위원장은 “XMF는 한일 양국이 함께 키워 가는 공동 브랜드”라며 “일회성 공연이 아니라 두 나라 음악 산업이 손잡고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취지를 이어 내년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일본에서도 페스티벌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XMF 측은 향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개최 장소, 티켓 오픈 일정, 출연 라인업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