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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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서유리가 17년 차 성우 경력을 바탕으로 1대1 레슨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서유리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직 성우 겸 방송인으로 17년째 최고의 현장에만 몸담아 왔다”며 레슨 모집 글을 게재했다.

그는 “꼼수 말고 오래 쓸 수 있는 발성부터 잡는 수업”이라며 “교재용 정답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통하는 것들을 가르친다”고 소개했다.

이어 성우 지망생은 물론 방송인, 쇼호스트, 아나운서 지망생, 유튜버, 크리에이터, 스트리머, 면접과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직장인 등 다양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하되 필요에 따라 오프라인 수업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유리 SNS 캡처

서유리 SNS 캡처

게시물 공개 이후 반응도 뜨거웠다. 서유리는 추가 글을 통해 “뜨거운 반응 감사하다”며 “예상 외로 많은 DM을 받았다. 자리가 많이 없는 관계로 서둘러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창에는 “현업 1타 성우 직레슨이라니”, “던파부터 팬이었다”, “배울 수 있는 사람들은 좋겠다” 등 응원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로 데뷔해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 목소리를 맡으며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개인정보관리사(CPPG)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전 남편 최병길 PD와 이혼 후 불거진 갈등에 대해 공개 입장을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