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뉴스]우전녹차함유‘봄녹차…’출시外

입력 2008-05-16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전녹차 함유 ‘봄녹차…’ 출시 녹차에 대해 조예가 있는 사람이라면 ‘봄녹차 비오기전에(사진)’라는 말의 의미를 금세 눈치챌 수 있을지 모르겠다. 비 내리기 전, 즉 ‘우전(雨前)’은 녹차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여겨지는 차이다. 24절기 중의 하나인 곡우가 되기 전에 딴 여린 잎으로 만든 녹차로 양이 많지 않고 손질이 까다로워 예로부터 비싼 값에 거래되던 녹차다. 비싼 만큼 부드러운 맛과 향기는 중저가 녹차와 비교불허다. 신제품 ‘봄녹차 비오기전에’는 우전 녹차를 함유하고 있어 부드러운 맛과 향을 한층 높였다. 무균충전 PET를 사용해 고유의 맛과 향을 보존하는 것은 물론, 위생적으로도 더욱 믿고 마실 수 있게 만들어졌다. ‘봄녹차 비오기전에’의 상품명은 우전이 함유되었음을 알리는 한편 주 소비층인 20대 여성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지었다고. TV CF는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유머 넘치는 역할을 맡았던 김동욱과 ‘쾌도 홍길동’의 김리나가 출연했다. 스프리스 ‘아트캔버스 공모전’ 개최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5회 아트캔버스 공모전 WITH AMMP(사진)’를 개최한다. 아트마일뮤랄 프로젝트(AMMP)와 공동 진행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가로 3.7m, 세로 1.5m의 대형 캔버스에 다문화, 환경, 여성, 노인 등 총 12가지 주제와 관련된 내용의 그림을 그리는 이색적인 방법으로 열린다. 아트아일뮤랄 프로젝트는 유네스코가 후원하고 있는 국제 NGO 중 하나로 세계 125개국 1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12가지 주제로 12마일, 총 5280개의 벽화작업을 하는 세계적인 프로젝트이다. 연령과 국적에 관계없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예술과 교육의 힘으로 구현하고자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모아진 작품들은 2010년 9월 21일 세계 평화의 날에 이집트에서 실제 피라미드 크기로 전시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3∼5명까지 팀 단위로 응모해야 한다. 팀당 대형 캔버스 천 하나와 캔버스화 2족을 작품으로 제출하면 되며 인터넷으로 접수한 300팀에 한해 스프리스 본사에서 작품 패키지를 택배로 발송한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300만원, 금상 100만원 등 장학금과 에버스타 캔버스화가 주어지며, 작품 제출자 전원에게 AMMP가 발행하는 인증서, 스프리스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다. 네츄럴보네, 식물성지방산 세제 출시 (주)네츄럴보네에서 가정용, 업소용, 산업용 특허와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식물성지방산 친환경 세제를 출시했다. 이번 식물성지방산 세제는 기존 합성세제와 전혀 다른 제품으로 브라운 운동에 의해 침투력이 뛰어난 최초의 천연세제이다. 99.9이상의 살균력과 99이상의 생분해도를 지녔으며 수질 및 토양에 무해한 발명특허도 획득했다. 세척물을 담가만 두어도 세척력이 발생한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