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체인지’는 흡연 도중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필터 안에 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더원 고유의 깔끔한 맛이 색다르게 상쾌한 맛으로 바뀌도록 만들어졌다.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더원 고유의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캡슐이 터지는 이미지를 형상화해 상쾌함을 표현했다.
지난 2003년 9월에 출시된 더원은 타르 1mg 이하 레귤러 담배 중 11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 6월 말 기준으로 국내 누적 판매량이 754억 개비를 돌파했다.
신제품 ‘더원 체인지’는 타르 1mg, 니코틴 0.1mg이며,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