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회 대한민국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

입력 2014-11-12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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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42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11일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센터(TIC) 상영관에서 열렸다.

대상인 대통령상은 대구 달구벌 관등놀이 축제의 풍등 사진을 출품한 ‘별 헤는 밤’의 윤대성씨로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문의민속마을의 일출을 담은 ‘조선의 아침’의 박광효씨가 금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작은 관광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센터(TIC)에서 28일까지 전시하며, 온라인 사진갤러리(http://gallery.visitkorea.or.kr)에서도 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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