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신차 ‘티볼리’ 주요사양 공개

입력 2014-12-09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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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신차 ‘티볼리(Tivoli)’의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대표하는 주요 사양을 8일 공개했다. 계기판이 가장 독특하다. 국내 최초로 운전자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미터 클러스터(계기판)를 바꿀 수 있는 ‘6컬러 클러스터(Six-Color Cluster)’를 적용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미터 클러스터의 조명을 완전히 끌 수 있도록 풀 오프(Full-off) 기능을 제공해 야간주행 시 운전자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운전대도 독특하다. 동급 최초로 스포츠카에 주로 사용되는 ‘스포티 디컷(Sporty D-Cut) 스티어링휠(사진)’을 채택했다. 열선도 적용되어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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