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강다니엘, VR 내면 1000만 찍을 남자스타 1위…겨우 1000만? 1억뷰 나올 듯 外

입력 2018-07-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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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스포츠동아DB

워너원 강다니엘. 스포츠동아DB

● 겨우 1000만? 1억뷰 나올 듯

강다니엘, VR 내면 1000만 찍을 남자스타 1위: 익사이팅디시라는 곳에서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네티즌을 대상으로 ‘VR 영상을 내면 1000만 조회 수를 찍을 남자스타는?’이라는 질문을 던진 결과 1위에 강다니엘이 오른 것. VR은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그러니까 비록 가상의 세계이긴 하지만 이용자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손으로 만질듯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얘기. 좀더 나아가면 강다니엘과의 데이트, 점심식사도 가능할지 모른다. 이보슈. 1000만이 뭐요. 내가 보기엔 1억 조회수도 찍겠구먼.

룰라 출신 고영욱. 동아닷컴DB

룰라 출신 고영욱. 동아닷컴DB


● 발찌는 풀었지만…

고영욱, 전자발찌 풀었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9일 전자발찌를 풀었다. 좀 더 정확히 얘기하면 전자발찌 부착기간 만료에 따른 위치추적장치 해제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자신의 오피스텔과 자동차 등에서 4차례에 걸쳐 성폭행·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발찌는 풀었지만 신상정보 공개는 2020년에 종료될 예정이다. 그에게는 ‘연예인 전자발찌 1호’와 같은 불명예스러운 수식어가 붙어 다녔다. 발목의 발찌는 풀었지만, 마음의 발찌는 평생 차고 살아야 할 듯.

사진출처|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 밥은 역시 구내식당 밥이지

트와이스, 구내식당 홍보(?): 걸그룹 트와이스가 JYP엔터테인먼트 새로운 사옥의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JYPBOB #soulcup 아이스크림 강추’라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큼직한 콘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9일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서머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컴백했다. 한 네티즌의 댓글이 정곡을 찔렀다. “트와이스가 JYP 신사옥 만드는 데 한몫했지.”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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