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송도서 ‘한중 광장무 축제’

입력 2019-10-31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관광공사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3회에 걸쳐 ‘한중 광장무(廣場舞) 축제’를 개최한다. 중국인 3700명, 한국인 800명 등 4500여 명이 참가 예정으로 국내 한중문화교류 행사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광장무는 중국의 중장년층, 주로 여성들이 광장이나 공원에서 단체로 춤을 추는 여가활동이다. 약 1억 명의 중국인들이 광장무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인천 글로벌캠퍼스, 11월 16일 인천대학교에서 진행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