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한국도로공사에 ‘구리대교 명명’ 요구

입력 2024-05-23 10: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백경현 구리시장(오른쪽 두번째)이 22일 경상북도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찾아 박건태 건설본부장에게 구리대교 명명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은 22일 ‘한국도로공사 자체 시설물명칭 위원회’가 열린 경상북도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찾아 박건태 건설본부장과 면담하고 33번째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구리대교’ 명명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한편, 이날 한국도로공사 본사 정문 앞에서는 구리발전추진시민연대 등 구리시민 100여 명이 ‘구리대교’ 명명 집회에 참여했다.

스포츠동아(구리)|고성철 기자 localkb@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