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숏 레깅스 핏 美쳤다…류수영 또 반하겠네 [DA★]

입력 2024-06-27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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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숏 레깅스 핏 美쳤다…류수영 또 반하겠네 [DA★]

배우 박하선이 멋진 레깅스 패션을 소화했다.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이 시트콤”이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타이트한 민소매와 숏 레깅스 등 멋진 애슬레저 룩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 하지만 코에 밀크셰이크가 묻는가 하면 텀블러가 굴러 떨어지는 등 의도치 않은 코미디가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그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동이’ ‘투윅스’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검은태양’ 등과 더불어 영화 ‘첫번째 아이’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에 출연했다.

박하선은 오는 7월 15일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7개의 에피소드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작품. 박하선은 고급 브랜드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임대맘’에서 임대 세대에 산다는 이유로 다른 학부모들에게 ‘임대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영지 엄마를 열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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