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박한별 또 걸렸나?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되던 가수 세븐(25)과 동갑내기 배우 박한별은 6년째 연애 중?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것이라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10일 오후부터 포털사이트 등에 공개된 것을 보이는 문제의 사진 속에서 남성은 상반신을 노출하고 여성은 민소매 셔츠를 입고 얼굴에는 나란히 머드팩을 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에는 ‘20080330’이란 숫자와 ‘Happy 6th anniversary’ ‘6년째 연애중’이라는 글이 써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교제에 대한 심증을 굳혀가는 한편 “합성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하고 있다. 사진 출처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아 진위 여부는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세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무런 할 말이 없다”며 대응하지 않았다.
고등학교 동문으로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은 세븐 데뷔 이후 몇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