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가 SM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29일 SM CONGRESS 2021 온라인 스트리밍이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김영민 총괄 사장, 이성수 대표, 탁영준 대표, NCT와 에스파, 최강창민 등이 참석했다.
그 중 가수 강타는 SM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호스트로 등장했다. 이 프로젝트는 300여 편 이상의 리마스터링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유튜브 채널에 선보이는 것이다.
강타는 유영진 프로듀서와 함께 재작업한 리메이크 곡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의 뮤직비디오 쇼트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 윈터와 성찬이 강타와 함께 광야에서 마주하는 이야기로 SM 세계관 배경인 '광야'를 삽입했다.
강타는 "4K 화질로 보니, 저 시대의 풋풋함이 느껴진다"며 "음원 리마스터링 작업을 함께 진행해 지금 들어도 지장 없는 퀄리티를 제공한다"라고 자부했다.
이어 "K팝의 역사를 다시 한 번 조망, 한국 음악산업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9일 SM CONGRESS 2021 온라인 스트리밍이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김영민 총괄 사장, 이성수 대표, 탁영준 대표, NCT와 에스파, 최강창민 등이 참석했다.
그 중 가수 강타는 SM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호스트로 등장했다. 이 프로젝트는 300여 편 이상의 리마스터링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유튜브 채널에 선보이는 것이다.
강타는 유영진 프로듀서와 함께 재작업한 리메이크 곡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의 뮤직비디오 쇼트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 윈터와 성찬이 강타와 함께 광야에서 마주하는 이야기로 SM 세계관 배경인 '광야'를 삽입했다.
강타는 "4K 화질로 보니, 저 시대의 풋풋함이 느껴진다"며 "음원 리마스터링 작업을 함께 진행해 지금 들어도 지장 없는 퀄리티를 제공한다"라고 자부했다.
이어 "K팝의 역사를 다시 한 번 조망, 한국 음악산업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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