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NM
케이콘(KCON)이 감염병 사태 이후 2년여 만에 재개된다. CJ ENM은 17일 “5월 7∼8일 서울, 14∼15일 일본 도쿄, 20∼21일 미국 시카고에서 ‘케이콘 2022 프리미어’ 개최를 시작으로 8월 미국 LA, 10월 도쿄에서 연다”면서 “온·오프라인 관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축제가 이어간다”고 밝혔다.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열린 케이콘은 이후 북미·중동·유럽 등 세계 9개 도시에서 110만 명 이상의 케이팝 팬들을 모았다. 지난 2년간 다섯 번의 ‘케이콘택트’로 2245만 명의 관객과 온라인에서 만났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