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16일 일본에서 발매한 네 번째 베스트 앨범 ‘해시태그트와이스4’(#TWICE4·사진)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첫 주 판매 6만 600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9월 발매한 네 번째 베스트 앨범으로 정상에 오른 이후 통산 8번째 1위 기록으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이자 단독 1위로 올라서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올해로 일본 데뷔 5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는 5월 데뷔 5주년 기념 DVD 출시하고 7월에는 일본 정규 4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