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걸그룹 EXID 출신 솔지가 콘서트를 앞두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6일과 27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첫 번째 솔로 콘서트 ‘퍼스트 레터’는 잠정 연기 됐다.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방찬·리노·현진 역시 이날 확진 소식을 전했다. 앞서 창빈·한·승민에 이어 6번째 확진 판정을 받아 컴백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스크레이키즈는 18일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를 발표하고 컴백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