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 “명상하니 멘탈 단단해져” [화보]

입력 2022-03-2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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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에잇 “명상하니 멘탈 단단해져” [화보]

그룹 세븐틴의 멤버 디에잇이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4월호 화보를 통해 특유의 감성적인 면모가 가득한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명상과 다도, 자연을 통해 에너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평소 습관을 모티브로 차분한 모습에서 패셔너블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디에잇은 “명상을 해보니까 멘탈도 단단해지고 마인드도 좋아지더라고요. 생각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다도를 할 때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와 향기가 제 성향과 잘 맞았어요. 사람을 잔잔하고 솔직한 감정으로 만들어주는 힘이 있어요.”라고 밝히며 명상과 다도를 향한 애정을 밝혔다.

한편, 디에잇은 지난 18일 솔로 디지털 싱글 '하이청(海城·Hai Cheng)'을 통해 작사, 작곡,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의 작업에 참여하는 등 성숙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는 중이다.

완연한 4월의 봄비와 벚꽃을 기다린다는 디에잇의 감성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와 홈페이지및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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