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Super Bumpy’→‘Too Bad’ 반전 매력 (쇼챔피언)

입력 2022-03-23 22: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위아이(WEi)가 반전 매력 가득한 컴백을 알렸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 (러브 파트.원 : 퍼스트 러브)’ 타이틀곡 ‘Too Bad (투 배드)’와 수록곡 ‘Super Bumpy (슈퍼 범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위아이는 ‘Super Bumpy’와 ‘Too Bad’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컴백을 알렸다. 은은한 섹시미가 가득한 무대와 청량함이 가득한 무대를 오가는 반전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위아이는 ‘Super Bumpy’ 무대를 통해 진한 남성미와 섹시미를 보였다. 팔을 앞으로 뻗으며 스텝을 밟는 포인트 안무와 부드러웠다가 파워풀한 군무를 오가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이어 ‘Too Bad’ 무대에서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소환했다. 아름다운 청춘의 아이콘으로 변신한 위아이는 청량한 비주얼과 표정 연기, 제스처와 함께 두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위아이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로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4월 16일, 17일에는 KBS 아레나에서 2022 WEi CONCERT ‘FIRST LOVE’를 개최한다.

[사진 = MBC M ‘쇼! 챔피언’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