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인(Whee In)이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휘인은 오는 17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팬미팅 '디데이(D-DAY)'를 개최한다.
'디데이'는 휘인이 지난 2014년 데뷔한 후 약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 휘인의 생일 당일에 열리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공연에서는 설레는 새 학기에 전학 온 고등학생 콘셉트로 변신한 휘인의 특별한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