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데뷔 첫 월드투어…5월 뉴욕서 미주 공연 개최

입력 2023-03-16 2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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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데뷔 첫 월드투어…5월 뉴욕서 미주 공연 개최

그룹 마마무(MAMAMOO)가 아시아에 이어 미국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16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5월 16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포트워스, 시카고, 글렌데일, 오클랜드, LA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앞서 마마무는 지난해 11월 서울에 이어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9개 지역에서 총 15회에 걸친 'MY CON' 아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MAMAMOO WORLD TOUR 'MY CON''(이하 'MY CON')을 통해 데뷔 첫 월드투어에 나서게 됐다.

미주 공연 티켓은 이달 말 오픈되며, 예매 관련 정보는 추후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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