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난지한강공원에 ‘NCT 도영의 숲’ 조성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3-1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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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환경연합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의 숲이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 생겼다. 16일 서울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도영의 팬들이 전날 나무 783그루를 직접 심어 ‘NCT 도영숲’을 만들었다. 한강사업본부는 그동안 한강 전역에 흩어져 조성돼 온 스타숲을 한 곳에 집중해 명소화하고자 난지한강공원에 약 1만m² 규모의 부지를 제공했다. 스타숲은 2019년 잠실한강공원에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이름을 딴 RM숲이 처음 생긴 것을 시작으로 이촌한강공원 RM숲 2호, 잠실한강공원 정국숲 3호, 광나루한강공원 영탁숲 등 한강공원 총 10곳(도영숲 포함)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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