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은 지난 13일 글로벌 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중계된 '쿠플픽'에서 캐스터 배성재, 해설 한준희와 함께 K리그 서울 vs 포항의 경기를 중계했다.
이날 오하영은 맨유 시절부터 응원해온 제시 린가드 선수의 10번이라는 등 번호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 전 사전 프리뷰를 진행했다.
방송 내내 오하영은 축구에 대한 애정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유창한 진행 실력을 드러냈다.
오하영은 최근 SBS '런닝맨'에서도 축구 사랑을 드러낸 데 이어 '쿠플픽'으로 축구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