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러 이미지는 청량한 분위기 속 한승우의 일부 순간을 담은 필름을 배경으로 하여, 그간 한승우가 솔로 앨범을 통해 선보였던 강렬한 무드와는 상반된 내추럴하고도 부드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한승우는 오늘(20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전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승우는 오는 6월 5일 첫 싱글 앨범 'SCENE(씬)'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그는 전작 'FRAME(프레임)'의 다음 이야기,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거침없고 자유분방한 '한승우' 자체의 면면을 보여주는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승우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오는 6월 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22일부터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