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9일 미러팝 컬처 콘서트 개최

입력 2012-01-11 18: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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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9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 CGV 스타리움관에서 음악과 영화, 토크가 있는 미러팝 컬처 콘서트를 개최한다.

삼성카메라 모델로 활동 중인 한효주, 이제훈을 비롯해 인기 걸 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 등이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효주와 이제훈 주연의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 ’ 후속작이 최초 공개된다.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 뿐 아니라 촬영 현장 에피소드와 NG영상도 소개된다. 씨스타 효린은 ‘사랑을 보다2’ OST 삽입곡을 부를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6일까지 미러팝 마이크로사이트(www.mirrorpop.co.kr)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미러팝 컬처 콘서트'에 관한 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240명(1인 2매)의 참석자를 선발해 17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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