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는 24일 서울 도렴동 센터포인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안드로이드 태블릿PC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날 공개한 제품은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미모패드7·8’, 태블릿PC와 휴대전화로 모두 이용 가능한 ‘폰패드7 LTE’, 10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트랜스포머 패드’, 360도 회전 스크린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한 트랜스포머 ‘플립’ 등이다.
또 게이밍 노트북 ‘G750’과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N550’ 등 게이밍 제품 2종도 선보였다. 에이수스는 노트북과 태블릿PC, 모바일 컴퓨팅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추고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