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듀랑고’ 사전예약 200만 돌파

입력 2018-01-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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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왓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사진)의 사전예약이 200만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12월19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서는 하루 만에 30만 명이 몰렸고, 채 한 달도 안 되는 28일 만에 200만 명을 모았다. 듀랑고는 현대인 캐릭터가 공룡 세계에서 야생의 땅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경험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개척형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25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넥슨은 사전예약 200만 달성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특별 보상으로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는 야생에서 포획이 불가능한 희귀 공룡펫으로, 게임의 마스코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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