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소상공인 지원 열린멤버십 서비스

입력 2019-09-02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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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T멤버십 열린거리’와 ‘T멤버십 열린베이커리’ 제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열린거리는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T멤버십’을 통해 매출 증대를 도와주는 골목상권 대상 프로그램이다. T멤버십을 이용하면 열린거리 메뉴에서 서울 익선동과 성수동 소재 45개 매장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열린베이커리는 기존 ‘전국 베이커리’를 확대 개편한 서비스다. T멤버십 화면 내 단순 브랜드 노출이 아닌 전국 70개 제휴처의 브랜드 스토리와 쉐프, 경영 철학 등을 소개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등도 지원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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