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장항준 감독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박지훈을 두고 장난 섞인 질투를 쏟아냈다.

25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을 연기한 박지훈이 출연한다. 같은 날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 이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그는 “메시지로 ‘단종대왕님 피곤하시지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세요’ 가족들의 말투가 다 그렇게 바뀌어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가족들도 왕족인 거다”라고 받아쳤다.

이어 장항준 감독이 등장해 “20대에 ‘유퀴즈’ 나가기 쉽지 않은데”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박지훈이) 업적에 비해서 너무 조명을 많이 받는 거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말해 현장을 웃게 했다.

하지만 곧 박지훈이 나타나자 장항준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우리 지훈이 왔구나? 이쪽으로 앉으렴”이라며 태도를 바꿔 폭소를 더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