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스마트TV 플랫폼인 타이젠 운영체제(OS) 기반의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PC 연결 없이도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인터넷 접속은 물론 넷플릭스, 유튜브를 비롯한 웨이브, 프라임비디오, 티빙, 왓챠 등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지원한다. 또 재택 근무를 위한 원격 접속 기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MS 오피스 365도 지원한다. 제품 가격은 M7 32인치가 55만 원, M5 32인치와 27인치가 각각 41만 원, 35만 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