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가 지난해 설립 이후 처음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원스토어는 2016년 창립 이후 약 5년 만에 당기 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며, 10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을 달성한데 힘입은 결과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기준으로 지난해 원스토어의 거래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34.4%를 기록했다. 성장의 핵심 동력인 게임은 전년대비 약 36% 상승한 거래액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