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6일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통돌이 세탁기’ 신제품(TS22BVD)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세탁물 무게를 감지한 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류 재질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 LG전자만의 세탁방법인 6모션 가운데 최적의 조합을 선택하고 세탁 강도를 결정한다. 와이파이로 가전관리 애플리케이션 ‘LG 씽큐’에 제품을 연결하면 편리한 기능도 사용할 수도 있다. 용량은 22kg이며 출하가는 138만 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