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모바일게임사 스티키핸즈 인수

입력 2021-02-17 13: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네오위즈는 모바일게임사 스티키핸즈 지분 60%를 취득해 인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캐주얼 게임 시장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적재산권(IP) 확보를 위한 포석이다. 2016년 설립된 스티키핸즈는 ‘에이지 오브 솔리테어’, ‘솔리테어 쿠킹 타워’, ‘솔리테어 팜 빌리지’ 등을 서비스 하고 있다. 카드게임 ‘솔리테어’ 룰을 적용한 게임으로 평균 15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벌 매출 비중이 70%를 차지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