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성남시 취약계층 아동에 화상과외

입력 2021-04-21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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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성남시와 취약계층 아동 화상 과외를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교육 격차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나눔 활동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보유한 취약계층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남지역 아동 150명을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선정 가구를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교육 콘텐츠 ‘U+초등나라’와 스마트패드를 지원했다. 성남시는 자체적으로 선발한 ‘드림스타트 성장 멘토링 수호천사’ 대학생 자원봉사자 45명을 통해 온라인 과외를 지원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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