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ICT체험관 ‘티움’에 AI꿈나무들 초대

입력 2024-04-1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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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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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12일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서울 염창중 학생 26명(사진)을 ‘티움’에 초대했다. 염창중은 올해로 개교 40주년을 맞아 SK텔레콤의 창사 40주년에 의미를 더했다. 티움은 SK텔레콤이 미래 정보통신기술(ICT)비전 제시를 위해 2008년 설립한 체험관으로, 개관 후 지금까지 180여 개국 18만여 명이 방문했다. 티움을 찾은 염창중 학생들은 30년 후 미래 가상도시 ‘하이랜드’에서 초고속 교통수단 하이퍼루프를 비롯해 UAM(도심항공교통)과 원격 의료, 홀로그램 회의 등 AI기술로 구현된 다양한 미래 기술들을 체험했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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