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진행 중인 올림픽 옥외광고. 사진제공|삼성전자
옥외광고는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담고 있다. ‘갤럭시Z플립5’와 함께 파리 올림픽의 신규 종목 ‘브레이킹’을 표현해 전 세계 올림픽 선수들과 팬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응원한다.
삼성전자는 ‘개방성’과 ‘포용성’을 중시하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해 열린 마음으로 모두가 협력해 도전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열 수 있다는 의미의 ‘Open always wins’를 이번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로 확정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4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파트너로 함께하며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데 기여해왔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