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그랜드십일절’ 알린다

11번가는 5월 7일부터 17일까지 여는 상반기 최대 쇼핑행사 ‘그랜드십일절’ 알리기에 나섰다. 이달 30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그랜드십일절의 사전 알림을 신청한 뒤 포인트 적립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 시 사용할 수 있는 ‘11페이 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참여 고객들은 그랜드십일절 시작 당일에 별도 앱 푸쉬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11번가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사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인기 상품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예약 구매’ 등 그랜드십일절과 연계한 행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는 이번 그랜드십일절에서 최적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외 대표 인기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한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 ‘타임딜’, ‘10분러시’, ‘60분러시’ 등 높은 할인율을 앞세운 초특가 쇼핑 코너, 라이브 방송, 할인쿠폰,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 폭넓은 쇼핑 혜택을 망라해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로 선보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